[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넷마블(대표이사 권영식, 김병규)이 신작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의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쇼케이스를 연다.

넷마블은 오는 12일 오후 8시, ‘RF 온라인 넥스트’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유튜브 및 넷마블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넷마블이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2월 12일에 개최한다. [이미지=넷마블]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 홍광민 총괄 PD, 이다행 사업 본부장이 직접 출연해 게임의 개발 방향성과 주요 콘텐츠, IP 세계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정식 출시 일정도 이번 쇼케이스에서 발표된다.

넷마블은 지난달 22일부터 ‘RF 온라인 넥스트’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넷마블 런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완료 시 인게임 특별 보상이 지급된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 출시된 ‘RF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으로, 글로벌 54개국에서 2000만 명 이상이 경험한 게임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세 개 국가의 전쟁을 중심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 다양한 전투 전략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2025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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