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이사 권영식 김병규)이 14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첫 번째 글로벌 공식 대회의 본선 진출자 16명을 확정했다.
넷마블이 14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첫 번째 글로벌 공식 대회의 본선 진출자 16명을 확정했다. [이미지=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는 게임 내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을 통해 선수들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넷마블은 이전에도 두 차례의 오프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9일까지 글로벌(인터내셔널 리그)과 아시아(아시아 리그) 권역에서 진행된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각 권역별로 8명씩, 총 16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됐다.
인터내셔널 리그 진출 선수는 TyPaL, ThenaX, Zag, Kayyo, MoneyMax, Leviis, Max, Only이며, 아시아 리그 진출 선수는 OhReung, RedFlag, GwangGwang, rock, SHIN, Need, Yoir, Sino다.
대회는 오는 4월 12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파격적인 상금과 상품이 준비됐다. 1등에게는 1,000만원과 'LG 그램 프로 360'을, 2등에게는 700만원의 상금과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를, 3등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ASUS ROG ALLY X'를, 4등에게는 'ASUS ROG ALLY X'를 지급할 예정이다.
본선 관람 티켓은 4월 4일부터 티켓링크에서 구매 가능하며, 넷마블은 현장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마정석 5,000개와 '럭키 클로버 상자' 10개를 제공하고, 사전 티켓 구매자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에 마련된 이벤트 존에서는 다양한 미니게임과 굿즈 등을 준비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정식 출시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