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보험료 연체로 해지된 계약을 대면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되살릴 수 있는 모바일 부활 시스템을 오픈했다. NH농협생명은 연세의료원 의료진과 함께 충남 당진을 찾아 고령 농업인을 위한 농촌의료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화손해보험은 디지털 전환에 취약한 시니어 고객을 초청해 모바일 앱과 화상 창구 활용법을 1:1로 교육하는 '디지털 금융 스쿨'을 진행했다.
삼성생명이 보험료 연체로 효력이 상실된 계약을 스마트폰으로 재활성화할 수 있는 ‘모바일 부활 시스템’을 오픈했다. [이미지=삼성생명]보험계약 부활은 해약환급금을 받지 않고 해지일로부터 3년 이내인 계약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연체 보험료와 이자를 납입하면 효력이 복구된다. 기존에는 설계사를 직접 대면해 청약서를 접수해야 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콜센터나 컨설턴트를 거쳐 알림톡을 수신한 뒤 모바일에서 청약서 작성과 보험료 납입까지 원스톱으로 마칠 수 있게 됐다.
NH농협생명이 지난 12일 충남 당진시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연세의료원과 함께 ‘2026년 제7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사진=NH농협생명]이번 봉사단은 세브란스병원 교수급 전문의 8명을 포함한 30여 명의 의료진으로 꾸려졌으며, 지역 농업인과 노약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내과, 심장내과, 치과, 안과, 피부과, 재활의학과 등 다각적인 진료 및 처방을 제공했다. 심전도·초음파 등 전문 검사장비가 투입됐으며, 이상 징후 발견 시 세브란스 본원과 연계한 치료도 지원한다.
한화손해보험이 디지털 기기 이용이 낯선 고령층 고객을 초청해 경인지역본부 교육장에서 ‘디지털 금융 스쿨’을 개최했다. [사진=한화손해보험]이번 교육은 창구 방문 고객 중 60대 이상 비중이 78.7%에 달하는 점을 감안해 금융소비자보호 차원에서 마련됐다. 커리큘럼은 보험금 청구 및 계약 조회가 가능한 모바일 앱 사용법과 화상 상담 연결 안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