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재택근무직 ‘말벗상담원’ 20명을 신규 채용했다. 또 추석을 맞아 개인사업자 서비스 ‘올원사장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블랙스톤을 초청해 AI 데이터센터 시장 현황과 투자 전망을 논의하는 포럼도 개최했다.
◆ NH농협은행, 장애인 재택근무직 ‘말벗상담원’ 20명 채용…어르신 정서돌봄 지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장애인 재택근무직 ‘말벗상담원’ 20명을 신규 채용하고 지난 7일 신규 입행자들의 안정적인 직무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비대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시 중구 통일로 120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본점 전경. [사진=NH농협은행]
말벗상담원은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중증장애인의 근무 여건을 고려해 새롭게 마련한 재택근무형 일자리다. NH농협은행은 장애 특성에 적합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채용을 추진했다.
말벗상담원들은 재택근무를 기반으로 독거 및 농촌지역 어르신에게 정기적으로 안부전화를 하고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교감을 지원한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기회를, 어르신에게는 소통과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는 구조다.
비대면 직무교육에서는 △말벗상담 업무 및 역할 이해 △상담 시 유의사항 및 상황별 대응방법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수칙 △복무 및 근태관리 등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말벗상담원 채용은 중증장애인이 이동의 제약 없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직무를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포용적 고용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NH농협은행, 추석맞이 ‘사장님 풍성한 주간 선물’ 이벤트…개인사업자 경품 제공
NH농협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NH올원뱅크 내 개인사업자 서비스 ‘올원사장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사장님 풍성한 주간 선물’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NH농협은행이 ‘올원사장님+’에 사업장을 등록한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사장님 풍성한 주간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NH농협은행]
이번 이벤트는 ‘올원사장님+’에 사업장을 등록한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3주간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 새로운 혜택을 공개하며 주차별 중복 당첨이 가능해 매주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은 △1주차 CU편의점 1만원권 50명 △2주차 GS칼텍스 주유권 3만원권 50명 △3주차 NH포인트 10만원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 고객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장님들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다양한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NH농협은행, 블랙스톤 초청 AI 데이터센터 포럼…글로벌 시장 전망 논의
NH농협은행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농협타워에서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블랙스톤을 초청해 ‘AI 데이터센터의 미래를 답하다’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NH농협은행 GIB부문 민병도 부행장(왼쪽 여덟번째), 김효진 블랙스톤 한국법인 상무(왼쪽 일곱번째), 이희원 블랙스톤 한국법인 대표(왼쪽 여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농협타워에서 열린 ‘AI 데이터센터의 미래를 답하다’ 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번 포럼은 NH농협은행 IB사업부의 해외 데이터센터 자산 보고를 시작으로 김효진 블랙스톤 한국법인 상무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 현황 및 전망’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블랙스톤은 총 운용자산 약 1950조원 규모의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로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약 248조원의 자산을 운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블랙스톤을 비롯한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들과 디지털 인프라 투자 부문에서 협업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미국 아이오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선순위로 참여하는 등 글로벌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민병도 NH농협은행 GIB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AI 확산에 따른 자금 수요 전망과 투자 기회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글로벌 농협은행으로서 해외 시장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