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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디지털금융·핀테크 소식...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 동참...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강조

- 카카오페이, 시니어 1000명 대상 ‘사각사각 페이스쿨’ 개강...AI 금융교육 확대

- N페이, BC카드·유니온페이와 업무협약...방한 외국인 결제 인프라 확대

  • 기사등록 2026-08-25 16: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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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추승수 기자]

카카오뱅크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 카카오페이가 전국 시니어 1000명을 대상으로 AI 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N페이(N페이, 네이버페이)가 BC카드·유니온페이와 손잡고 방한 외국인의 국내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 동참...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강조


카카오뱅크가 금융 취약계층의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디지털금융·핀테크 소식...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윤호영 대표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이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불법사금융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융 취약계층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권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불법사금융은 미등록 대부업이나 법정 최고금리를 초과한 대출, 불법 추심 등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금융 행위를 말한다. 특히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금융 취약계층이 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상황에서 노출되기 쉬워 피해 예방과 서민금융 지원 확대가 중요하다.


우리은행 정진완 행장의 지목을 받은 윤 대표는 불법사금융 근절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과 유명순 씨티은행 행장을 지목했다.


윤호영 대표는 “불법사금융 피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금융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에 내몰리지 않도록 포용금융을 확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이후 중저신용자에게 누적 16조원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 소상공인을 위한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도 약 4조원으로 확대하는 등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 카카오페이, 시니어 1000명 대상 ‘사각사각 페이스쿨’ 개강...AI 금융교육 확대


카카오페이가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시니어 1000명을 대상으로 간편결제와 금융사기 예방부터 AI 금융 서비스 활용까지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디지털금융·핀테크 소식...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가 전국 중장년·노인복지기관 50곳에서 시니어 1000명을 대상으로 ‘사각사각 페이스쿨’ 시니어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미지=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전국 중장년·노인복지기관 50곳에서 ‘사각사각 페이스쿨’ 시니어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교육기관 공모에는 전국 130개 기관이 신청해 모집 규모 대비 약 2.6배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정된 기관은 △서울·경기 18곳 △부산·경남 10곳 △대전·충청 5곳 △광주·전남 5곳 △대구·경북 5곳 △전주·전북 3곳 △춘천·강원 3곳 △제주 1곳 등이다.


‘사각사각 페이스쿨’ 시니어클래스는 카카오페이가 카카오임팩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운영하는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 시작해 간편결제와 마이데이터,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법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다.


올해는 AI 금융 활용 교육도 새롭게 도입했다. 카카오페이의 ‘AI코치’ 등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추가해 수강생들이 AI 금융 기술을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수강생 대상 조사에서 교육 만족도는 93%를 기록했다. 디지털 금융 지식 수준은 100점 만점 기준 교육 전 44.4점에서 교육 후 87.2점으로 상승했다. 간편결제와 마이데이터 관련 문항의 정답률도 교육 전 20~30%대에서 교육 후 최대 92.7%까지 높아졌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의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과 연계한 ‘전국 시니어 AI 골든벨 대회’도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전국민 AI 경진대회’의 민간 트랙·시니어 부문에 공식 참여하는 행사다.


교육 과정 중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16개 기관 대표 수강생 64명은 오는 10월 15일 온라인 본선에 출전한다.


이윤근 카카오페이 ESG협의체장은 “디지털 금융 환경이 고도화될수록 새로운 금융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딤돌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시니어 계층이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에 보다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N페이, BC카드·유니온페이와 업무협약...방한 외국인 결제 인프라 확대


N페이가 BC카드·유니온페이와 손잡고 각 사의 결제 네트워크와 기술 역량을 활용해 방한 외국인을 위한 국내 결제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디지털금융·핀테크 소식...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박상진 N페이 대표(왼쪽부터), 김영우 BC카드 사장, 후아오중 차이나 유니온페이 집행 부총재, 쫭베이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부총재가 지난 24일 서울 중구 BC카드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페이]

N페이는 BC카드, 유니온페이와 방한 외국인의 국내 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BC카드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상진 N페이 대표, 김영우 BC카드 사장, 후아오중 차이나 유니온페이 집행 부총재, 쫭베이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


3사는 각사가 보유한 결제 네트워크와 인프라,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방한 외국인의 국내 결제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관련 서비스는 오는 2027년 출시를 목표로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N페이가 서비스 플랫폼과 결제 인프라 개발·운영을 담당하고, BC카드가 결제 가맹점 네트워크와 인프라 운영을 맡는다. 유니온페이는 결제 연동 인프라 제공과 기술 협력을 담당한다. 서비스 출시 이후 공동 마케팅과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상진 N페이 대표는 “방한 외국인의 국내 결제 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해 협력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외국인들도 더욱 간편한 결제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ls2051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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