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한국도로공사와 '공공·민간 데이터 협력을 통한 지역축제 안전관리 및 관광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삼성카드, 도로공사와 데이터 협력…지역축제 안전·관광 활성화 지원
삼성카드(대표이사 김이태)가 한국도로공사와 소비·이동 데이터를 결합해 지역축제의 안전관리를 지원하고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협력에 나섰다.
고상경 삼성카드 데이터비즈(BIZ)담당 상무(오른쪽)와 정영희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본부장이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삼성카드]협약식은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에서 진행됐다. 고상경 삼성카드 데이터BIZ담당 상무와 정영희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민간 데이터를 결합한 협업 모델을 구축한다. 삼성카드가 보유한 소비 데이터와 한국도로공사의 휴게소 기반 이동 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금융 통합 플랫폼 ‘모니모’와 연계한 지역축제 혼잡도 서비스도 선보인다. 지방자치단체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축제 방문객 규모와 혼잡도를 파악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 관광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수립에도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휴게소 이용객의 이동과 소비 특성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휴게소 운영 효율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한 상생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삼성카드 데이터랩’에서 지역소비 데이터 특화 서비스인 ‘생활경제 맵(MAP)’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분석도 지원해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공공 데이터와 민간 소비데이터가 결합해 고객 편의 향상이라는 실질적 가치로 이어지는 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삼성카드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데이터 상생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