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AI 금융 비전을 담은 기업PR 광고 'AIBK'를 공개한다. 한국산업은행은 광주에 스타트업 보육 거점인 'KDB 넥스트원 광주'를 열고 서남권 혁신기업 육성에 나선다.
◆ IBK기업은행, AI 금융 비전 담은 'AIBK' 광고 공개
IBK기업은행이 아티스트 로꼬와 협업해 AI 금융 시대의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담은 기업PR(홍보) 광고 'AIBK'를 오는 8일 공개한다.
IBK기업은행이 AI 금융 시대의 브랜드 비전을 담은 기업PR 광고 'AIBK'를 공개한다. [사진=IBK기업은행]
사진이번 광고는 기업은행의 2026년 핵심 메시지인 'AI 금융'과 '따뜻한 AX(AI Transformation)'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전통적인 은행 이미지를 넘어 AI 기술 기반의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공하는 'AI 리딩 뱅크'로 도약하겠다는 방향성을 담았다. 신규 광고 'AIBK'는 TV 주요 채널과 기업은행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광고는 감각적인 비트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기업은행의 65년 금융 노하우와 AI 기술이 만들어갈 금융의 미래를 표현했다. 아티스트 로꼬는 광고 출연뿐 아니라 음원 제작과 가창에도 직접 참여해 AI 금융 브랜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AIBK 광고는 AI 금융이 만들어갈 새로운 고객 경험을 트렌디한 음악과 영상으로 표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며 AI 금융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산업은행, 'KDB 넥스트원 광주' 개소
한국산업은행이 광주에 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 'KDB 넥스트원(NextONE) 광주'를 개소하고 서남권 혁신기업 육성에 나선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산업은행 본사 사옥 전경. [사진=한국산업은행] 한국산업은행은 7일 광주에서 금융위원장, 광주시 부시장, 지자체 및 벤처 유관기관 관계자, 수도권 투자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DB 넥스트원 광주' 개소식을 개최했다.
'KDB 넥스트원 광주'는 지난 2024년 6월 개소한 'KDB 넥스트원 부산'에 이어 두 번째 지역 거점 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이다. 산업은행 광주지점 5층에 마련됐으며, 국내 액셀러레이터인 엠와이소셜컴퍼니와 함께 참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타트업들은 회의실과 IR 공간, 공유오피스 등을 활용해 투자자들과 자유롭게 협업할 수 있다.
산업은행은 이날 지난 2024년 9월 문을 연 'IBK창공 광주'와 보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정책금융기관 간 스타트업 지원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보육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특화 벤처플랫폼 'KDB 브이:런치(V:Launch) 광주 스페셜 세션'에서는 △빈센(선박용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세뮤나이트(초저전력 AI 반도체) △에이드올(시각장애인용 자율주행 안내 로봇) △땡스카본(탄소배출권 측정 서비스 및 거래 플랫폼) 등 지역 스타트업 4개사가 IR을 진행했다.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KDB 넥스트원 광주'가 서남권 초기 스타트업의 조기 시장 안착과 성장을 집중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KDB 넥스트원 부산'의 성공 사례를 확산하고 정부의 5극 3특 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전주와 대구에도 거점을 신설해 전국 어디에서나 격차 없이 보육받을 수 있는 스타트업 지원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으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선정했고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800조원 규모의 전례 없는 투자를 추진했다"며 "서남권의 도약이 더 단단한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역 안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혁신 스타트업 육성이 병행돼야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