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가 우베, 양즈깐루 등 글로벌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시즌형 디저트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디저트39가 시즌 재료와 글로벌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이미지=디저트39]
디저트39는 최근 소비자 취향이 빠르게 세분화되는 흐름에 맞춰 한정 메뉴와 디저트·음료 조합을 확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색감과 재료 조합이 뚜렷한 메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각적 요소와 시즌감을 반영한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단순한 맛뿐 아니라 사진 촬영에 적합한 비주얼, 이색 식재료, 계절 한정성을 갖춘 메뉴가 소비자 선택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디저트 브랜드들도 새로운 원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디저트39는 브랜드 초기부터 해외 디저트를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게 재해석한 메뉴를 운영해왔다. 최근에는 두쫀쿠, 버터떡, 우베, 양즈깐루 등 해외 디저트 시장에서 주목받는 재료와 조합을 활용해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현재 판매 중인 메뉴로는 우베 크림을 활용한 ‘우베 크로칸슈’, 빙수 형태로 구성한 ‘우베 컵빙수’, 쫀득한 식감을 살린 ‘우베 버터떡’ 등이 있다. 홍콩식 디저트 양즈깐루를 응용한 ‘양즈깐루 컵빙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우베는 보라색 고구마류 식재료로, 색감과 부드러운 단맛을 활용한 디저트 메뉴에 자주 쓰인다. 양즈깐루는 망고와 자몽, 사고펄 등을 조합한 홍콩식 디저트로, 과일 기반의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디저트39는 이 같은 메뉴 운영을 통해 기존 디저트 소비층뿐 아니라 새로운 식재료와 한정 메뉴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디저트39 관계자는 “디저트 소비 흐름이 빠르게 변하면서 계절감과 새로운 식재료를 반영한 메뉴 수요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반응을 반영해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