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대표 박찬도)은 올 1분기 매출 1398억원, 영업이익 21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7.3% 감소했다.
KSS해운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더밸류뉴스]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7% 증가한 약 635억원을 달성했다. KSS해운은 최근 VLGC 1척 매각에 따른 유형자산처분이익과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이익이 반영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선박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지난 4월 공시한 VLGC LPG Dual Fuel(이하 D/F) 엔진 추진선 신조 투자에 대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향후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SS해운은 주력 선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 및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MR Tanker(중형 석유제품선) 부문으로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며 신규 수익원 확보와 사업 안정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KSS해운은 지난 1월과 4월 각각 약 8263억원, 7000억원 규모의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하며 중장기 수익 기반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