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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하나금융그룹 소식...하나금융ㆍ하나은행

- 하나금융, 지축동 첫 노인요양시설 착공…2027년 9월 개소 목표

- 하나금융 ‘내집연금’ 개편…재개발 주택까지 대상 확대

- 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 ‘2026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통산 10회

  • 기사등록 2026-03-30 1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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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시니어 요양시설 착공, 역모기지론 ‘내집연금’ 대상 확대, 하나은행의 글로벌 금융상 수상을 잇달아 내놓으며 돌봄·연금·은행 경쟁력을 아우르는 시니어 사업과 글로벌 금융 확장에 속도를 냈다.


◆ 하나금융, 지축동 첫 노인요양시설 착공…2027년 9월 개소 목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경기 고양시 지축동에 150명 수용 규모의 노인요양시설을 착공해 초고령사회 대응과 비금융 시니어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하나금융그룹 소식...하나금융ㆍ하나은행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는 지난 2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부지에서 하나금융그룹의 첫 번째 프리미엄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승열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사진 왼쪽 다섯번째), 이호성 하나은행장(사진 왼쪽 네번째),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사진 왼쪽 세번째), 정해성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사진 왼쪽 두번째), 황효구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 대표이사(사진 왼쪽 첫번째), 김준 생명보험협회 전무(사진 왼쪽 여섯번째), 황재호 은평성모병원 영성부원장(사진 왼쪽 일곱번째).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는 지난 2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부지에서 하나금융그룹의 첫 번째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열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 황효구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 대표이사 등 그룹 경영진과 김준 생명보험협회 전무, 황재호 은평성모병원 영성부원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했다.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이자 하나생명의 100% 자회사인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는 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한 노인요양시설, 노인복지주택, 주야간보호서비스 등 시니어 토탈 케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난해 6월 출범했다.


고양시 지축동에 건립될 이번 노인요양시설은 시니어의 지속가능한 노후를 위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와 함께 개인의 신체기능과 인지능력 등을 고려한 맞춤형 종합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하나금융공익재단의 하나케어센터 운영 경험에서 축적된 돌봄 노하우를 업그레이드 하여 △IoT 기반 건강 모니터링 △치매 지연ㆍ지원 프로그램 △병원 및 생활 동행 서비스 등을 통해 단순한 주거를 넘어 노인의 존엄과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고품격 장기요양시설로 운영 될 계획이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지축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북한산과 창릉천이 인접해 도심 접근성과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최적의 입지로, 안전한 시설 환경과 전문 인력 기반의 체계적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요양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시설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되며,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대지면적 1,695.1㎡, 연면적 8,476.2㎡의 쾌적한 공간으로 2027년 9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황효구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 대표이사는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시니어 돌봄의 중요성은 갈수록 더욱 커져가고 있다”며,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는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삶의 품격을 유지하며 생활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장기요양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시니어 행복동행 파트너인 하나더넥스트를 통해 은퇴설계, 자산관리, 상속ㆍ증여, 라이프케어 등 금융과 비금융 분야 전반에서 웰 리빙(Well-living)을 넘어 웰 에이징(Well-aging)과 웰 다잉(Well-dying)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하나금융 ‘내집연금’ 개편…재개발 주택까지 대상 확대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12억원 초과 주택 보유 시니어를 대상으로 역모기지론 ‘내집연금’ 가입 대상을 재건축·재개발 단계 주택까지 확대해 은퇴 이후 현금흐름 확보 수단을 넓혔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하나금융그룹 소식...하나금융ㆍ하나은행하나금융그룹이 12억원 초과 주택 역모기지론 상품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다. [자료=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12억원 초과 주택을 보유 중인 만 55세 이상의 시니어 손님들을 위한 역모기지론 상품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이하 ‘내집연금’)'의 서비스 범위를 다음달 1일부터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금융권 최초이자 유일한 12억원 초과 주택 역모기지론 ‘내집연금’은 시니어 세대의 최대 고민인 은퇴 후 소득 절벽과 거주 안정성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이 공동 개발한 민간 주택연금 상품이다. ‘내집연금’에 가입한 손님은 하나은행에 보유하던 주택을 신탁하고 하나생명을 통해 매월 연금을 지급받게 된다.


이번 서비스 확대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가입 대상의 확대다. 종전에는 재건축ㆍ재개발을 추진 중인 단지에서 사업단계가 조합설립인가 및 사업시행인가 단계에 있는 주택은 신탁 설정으로 조합원 자격을 상실해 상품 가입이 어려웠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조합설립인가 또는 사업시행인가 단계의 재건축ㆍ재개발 주택을 보유한 손님이 ‘내집연금’에 가입할 경우 근저당권 방식을 일정기간 동안 예외 적용함으로써, 조합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주택이 완공되어 등기 이전까지 완료된 후에는 담보 설정을 신탁 방식으로 전환하면 된다.


또한, 기존 가입 손님의 담보 주택이 재건축ㆍ재개발 사업 추진으로 조합설립인가 단계에 진입한 경우에도, 손님의 조합원 자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일정기간 동안 담보 설정을 신탁 방식에서 근저당권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 서비스 실용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손님이 받는 연금 수령액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손님의 소득ㆍ자산 수준에 따라 매월 받는 연금 수령액을 맞춤 설정할 수 있도록 총 연금 수령 가능액(현재가치 기준)을 15억원 단일 한도에서 다섯가지(5억원, 7억원, 10억원, 13억원, 15억원) 유형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매월 받는 연금액을 적은 금액으로 신청하면 잔여 재산을 더 많이 상속할 수 있고, 반대로 매월 받는 연금액을 높이면 더욱 풍족한 노후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어 손님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재건축ㆍ재개발 주택 보유자 등 더욱 많은 시니어 손님들의 안정적인 거주를 보장하고, 든든한 현금흐름으로 미래를 준비하실 수 있도록 ‘내집연금’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세대의 성공적인 노후 해결책을 위한 포용적 시니어금융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집연금’은 본인과 배우자 모두 만 55세 이상이면서 현재 거주 중인 공시가격 12억원 초과 주택을 본인 명의 또는 부부 공동 명의로 2년 이상 소유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보유 주택이 2채 이상이어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 연금 수령액이 집값을 초과하더라도 평생 종신 연금을 지급하고 책임의 범위를 신탁 주택으로만 한정하는 비소구 방식으로, 부부가 사망한 후 주택 매각금액이 대출 잔액보다 클 경우 잔여 재산이 상속되기 때문에 자산 가치의 보전도 가능하다.


◆ 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 ‘2026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통산 10회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미국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의 ‘2026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받아 외환·무역금융에 이어 종합 금융 경쟁력까지 국제 무대에서 재확인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하나금융그룹 소식...하나금융ㆍ하나은행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026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 [자료=하나은행]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2026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est Bank in Korea 2026)'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파이낸스誌’로부터 통산 10회째이자 연속 6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된 것으로,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금융기관임을 다시 한번 국제 무대에서 입증받았다.


특히, 하나은행은 올해 ‘글로벌파이낸스誌’로부터 25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과 통산 25회째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수상한데 이어,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까지 연속 수상함으로써 개별 분야와 종합 금융 평가 모두에서 탁월한 역량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글로벌파이낸스誌’는 “하나은행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AI 기반 디지털 금융 혁신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과 안정적 수익구조 구축 △자산과 부채의 효율적 리스크 관리 △손님 중심의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며, '2026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에 하나은행을 선정한 배경을 밝혔다.


하나은행 글로벌FI사업부 관계자는 “손님 만족을 최우선하는 하나은행의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손님 중심의 변화와 혁신을 지속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신뢰받는 리딩뱅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해 미국과 폴란드, 인도 지역에 신규 채널을 개설하는 등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국내 최다인 27개 지역에 144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금융 비즈니스의 글로벌 확장을 선도하고 있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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