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들이 ISA 계좌 및 신규 가입자 유치를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ISA중개형 누적 100만 계좌 돌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의 자사 앱·홈페이지 뱅키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중개형 누적 가입 수가 100만 계좌를 넘어섰다.
한국투자증권이 ISA 중개형 누적 가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자료=한국투자증권]
2021년 2월 도입된 ISA 중개형은 가입자가 직접 다양한 상품에 투자하며 절세 혜택을 누리는 계좌로, 2023년 말 53만6000개에서 2025년 말 108만8000개로 증가했고 2026년 2월 말 기준 123만7000개를 기록했다.
2030세대 가입 비중도 2024년 말 46.6%에서 58.7%로 확대되는 등 청년층 참여가 두드러진다.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뱅키스 ISA 중개형 이용 고객 대상 최대 160만원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앱 내 ‘ETF 마켓’ 서비스로 ISA 투자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회사는 투자 방식 다양화에 맞춰 사용자 중심 비대면 환경을 고도화해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KB증권, 중개형 ISA 자산 5조 돌파 기념 순입금 이벤트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강진두)의 중개형 ISA 자산이 5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히며 순입금 이벤트를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고 전했다.
KB증권이 중개형 ISA 자산 5조 돌파 순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KB증권]
지난달 평가금액 기준 5조원을 넘으며 투자·절세 최적화 계좌로 주목받고 있다.
중개형 ISA는 순수익 200만원(서민형 400만원) 비과세와 초과분 9.9% 분리과세 혜택을 제공하며, 연 2000만원·5년 1억원 납입 한도 내 주식·펀드·ETF·채권 등에 투자 가능하다. 3년 이상 의무가입 후 손익 통산 과세로 중장기 자산 형성에 유리하다.
타사 ISA 이전이나 순입금 고객에게 입금 구간별 최대 100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지급하며, 만기 자산을 연금저축으로 전환 시 추가 세액공제와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펀드·채권·ELS/ELB 순매수 고객에게는 2만~5만원 쿠폰을 중복 지급한다.
이벤트는 3~5월 진행되며 3·4월 순입금 고객에게는 100만원당 추첨권을 부여한다.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최근 증시 활황 속 절세 수단으로 ISA가 각광받고 있다며, ‘KB 마블(M-able)’을 통해 투자 콘텐츠와 절세 정보를 제공해 자산 성장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 키움증권, 신규고객 10% 확률 삼성전자 1주 당첨 이벤트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은 생애 최초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 대상으로 삼성전자 주식 등을 추첨 제공하는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이 생애 최초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 대상으로 삼성전자 주주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키움증권]
이벤트 신청 고객은 10% 확률로 삼성전자 주식 1주를 받으며, 미당첨자 90%에게는 국내주식 매수쿠폰 3만원을 지급한다. 카카오톡 5회 공유 시 매수쿠폰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당첨 경품은 4월 30일까지 키움증권 앱 비대면 위탁종합계좌 개설 완료 시 확정되며, 삼성전자 주식은 개설·당첨일로부터 1개월 내 신규 계좌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