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ELW 종목 신규 상장을 통해 시장에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기업성장 벤처펀드 출자 사업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대신증권이 라이브 세미나를 실시한다.
◆ 한국투자증권, ELW 338종목 신규 상장…시장 1위 위상 강화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주식워런트증권(ELW) 338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한국투자증권이 ELW 338종목 신규 상장을 진행한다. [자료=한국투자증권]
신규 상장 물량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200종목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신한지주·두산에너빌리티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종목형 ELW 138종목으로 구성됐다.
ELW는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기초자산을 사고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으로, 상승이 예상되면 콜 ELW, 하락이 예상되면 풋 ELW를 매수해 방향성에 따른 수익을 노릴 수 있다.
다만 기초자산 가격이 예상과 반대로 움직일 경우 만기 시 원금 전액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상품이다.
◆ 신한투자증권, 플럭스벤처스와 ‘충남 기업성장 벤처펀드’ 운용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플럭스벤처스와 함께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는 ‘2025년 충남 기업성장 벤처펀드’ 출자 사업의 위탁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신한투자증권]
양사는 공동 운용사(Co-GP)로 펀드를 결성해 충청남도 소재 반도체·인공지능(AI)·바이오 등 첨단 전략산업 혁신 기업을 발굴·투자·육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해당 펀드는 12대 국가전략기술 및 탄소중립 투자에 집중한다.
소재·부품·장비 및 인공지능, 탄소중립·보건·보안, 차세대 융합산업 등 3대 전략축에 속한 기업의 초기부터 후기 단계까지 다양한 성장 단계에 자금을 공급해 충남 지역 첨단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신한투자증권은 단순 자금 공급을 넘어 그룹의 네트워크와 IB 역량을 결합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며, 기술기반 스타트업 발굴에 강점이 있는 플럭스벤처스와의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펀드 운용을 통해 충남 지역 유망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대신증권, 코스피 변동성 활용 전략 라이브 세미나
대신증권(대표이사 오익근)이 오는 24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 ‘대신TV’를 통해 코스피 변동성 활용 전략을 주제로 ‘마켓 인사이트 라이브(MARKET INSIGHT LIVE)’ 세미나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이 코스피 변동성 활용 전략을 주제로 마켓 인사이트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자료=대신증권]
세미나에서는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이경민 연구원이 2026년 상반기 코스피 밴드 전망과 향후 국내 증시 전망, 변동성 국면에서의 투자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중장기 시장 흐름을 이해하고 투자 방향성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문자메시지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접속 링크가 제공되며, 라이브 종료 후에는 다시보기 URL과 강연 자료도 전달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별도 신청 없이도 유튜브 ‘대신TV’ 채널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김광민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시장 변동성이 커질수록 정보와 전략의 중요성이 커진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실제 투자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쉽게 전달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