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투자정보 콘텐츠 공개 확대와 사회공헌 활동, 투자 콘텐츠 출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 세미나 유튜브로 확대…‘프리미어 마이세미나’ 80회 특집 라이브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비공개로 운영해온 자산관리 세미나 ‘프리미어 마이(Premier My) 세미나’를 유튜브 라이브로 확대해 자산관리 콘텐츠 공개 범위를 넓힌다.
신한투자증권이 ‘프리미어 마이(Premier My) 세미나’를 진행한다. [자료=신한투자증권]
이 회사는 12일 ‘프리미어 마이세미나’ 80회 특집을 새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 ‘신한 프리미어 TV’의 첫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 기존 세미나는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 ‘신한 프리미어 MyPB 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주로 줌을 통해 비공개 운영됐다.
이 세미나는 현재까지 누적 4만70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집에는 스몰캡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 이병화 이사가 강연자로 참여해 중소형주 투자 전략과 종목 발굴 방법을 주제로 강연하고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방송은 1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신한 프리미어 TV’에서 생중계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 쏠(SOL)증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화투자증권, 청소년 보호 행보…장병호 대표 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한화투자증권 장병호 대표이사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근 늘고 있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장 대표는 교보증권 이석기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메리츠증권 김종민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이 회사는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투게더 플러스(Together Plu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투게더 플러스는 임직원이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금융 및 취업 멘토링을 제공하는 재능기부형 프로그램이다. 2018년 시작해 현재까지 약 250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장 대표는 청소년 보호와 교육 지원이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는 뜻을 전했다.
◆ 토스증권, 미국 탐방 리포트 엮은 단행본 출간…실리콘밸리·워싱턴·텍사스 담았다
토스증권(대표이사 김규빈)이 미국 현지 탐방 리포트를 엮은 단행본 '다녀왔습니다!: 실리콘밸리, 워싱턴 D.C. 그리고 텍사스'를 12일 출간했다. 개인투자자 대상 투자 정보 제공을 온라인 콘텐츠에서 출판으로 넓힌 행보다.
토스증권이 '다녀왔습니다!: 실리콘밸리, 워싱턴 D.C. 그리고 텍사스'를 출간했다. [자료=토스증권]
이번 단행본은 토스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실리콘밸리, 워싱턴 D.C., 텍사스 등 미국 주요 거점을 직접 찾은 기록을 묶었다. 자율주행과 첨단안보 등 주요 산업의 기초 정보부터 미국 정부의 중장기 정책 방향까지 담았다.
이 시리즈는 첫 콘텐츠 발행 이후 누적 조회수 110만회를 기록했다. 토스증권은 온라인에서 형성된 독자 관심이 단행본 출간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도서 구매 고객에게는 5000원 상당의 투자 지원금이 제공된다. 책에는 2026년 시장 전망을 다룬 2026 증시 Q&A와 사례로 보는 종목 분석도 부록으로 실렸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이번 도서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금융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도서는 12일부터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며 오프라인 서점에도 순차적으로 입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