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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밀라노 동계올림픽·여행 플랫폼 공략...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우리카드

- 우리금융, 밀라노 동계올림픽 현장 간다...‘대학생 서포터즈 파견’

- 우리은행, 놀유니버스와 제휴...‘최대 3만2000 포인트’ 이벤트

- 우리카드, ‘우리원트래블’ 일본 항공·호텔 할인...후쿠오카 편도 7만원대

  • 기사등록 2026-02-11 14: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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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현장에 대학생 서포터즈를 파견하고,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를 통해 여행·여가 플랫폼 제휴 및 일본 특가 기획전을 동시에 전개하며 스포츠 이벤트와 해외여행 수요를 축으로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 우리금융, 밀라노 동계올림픽 현장 간다...‘대학생 서포터즈 파견’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기간 대학생 서포터즈 ‘팀우리 서포터즈’를 현지에 파견해 경기 응원과 취재 활동을 진행한다. 대학생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국가대표 주요 경기 현장을 직접 찾고, 경기 분위기와 선수단 활동을 콘텐츠로 제작한다.


[더밸류 브리핑] 밀라노 동계올림픽·여행 플랫폼 공략...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우리카드지난 9일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현재 취재에 나서는 우리금융그룹 대학생 특파원단 '팀우리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들과 이정섭 우리금융지주 상무(오른쪽 세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서포터즈는 16일부터 22일까지 6박 7일간 밀라노에 머물며 피겨 여자 싱글 프리, 쇼트트랙 남녀 계주 결승 등 주요 종목 현장을 취재한다. 경기 관람뿐 아니라 응원 장면과 현장 반응을 영상 중심 콘텐츠로 제작해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경기장 외 활동도 포함된다. 서포터즈는 현지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해 장외 응원 분위기를 취재하고, 선수 인터뷰를 통해 방송 중계로는 전달되지 않는 현장 이야기를 기록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오는 17일부터 네이버와 우리금융그룹, 참여 대학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우리금융그룹은 올림픽 기간 서포터즈 운영과 함께 그룹 차원의 응원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다. 계열사 공동 이벤트를 진행하며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한 브랜드 노출과 젊은 세대 대상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 우리은행, 놀유니버스와 제휴...‘최대 3만2000 포인트’ 이벤트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글로벌 여행·여가 플랫폼 놀유니버스와 제휴해 놀(NOL)머니에 계좌를 처음 등록한 고객에게 최대 3만2000 포인트를 지급하고 결제금액의 최대 3%를 적립해 금융과 여행·여가 소비를 연계한 고객 유치에 나섰다.


[더밸류 브리핑] 밀라노 동계올림픽·여행 플랫폼 공략...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우리카드우리은행이 놀유니버스와 제휴해 놀머니에 계좌를 처음 등록한 고객에게 최대 3만2000포인트를 지급하고 결제금액의 최대 3%를 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우리은행]

이번 이벤트는 놀머니에 우리은행 계좌를 최초 등록하고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에게 1만2000 포인트를 제공하는 구조다. 여기에 우리원뱅킹 신규 가입 고객에게 1만 포인트, 2025년 12월 말 기준 우리은행 계좌가 없었던 고객에게 2만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3만2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놀유니버스는 놀머니 결제금액의 최대 3%를 포인트로 적립한다. 적립 혜택은 2026년 5월 31일까지 적용된다. 적립 포인트는 놀, 놀 인터파크, 트리플 등 놀유니버스 주요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다. 참여를 위해서는 우리원뱅킹에서 사전 응모해야 한다.


이번 제휴는 은행 계좌를 여행·여가 결제 수단과 직접 연결해 플랫폼 이용 고객을 흡수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은행권이 생활 밀착형 플랫폼과의 협업을 확대하는 흐름 속에서 우리은행도 외부 플랫폼 기반 고객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 우리카드, ‘우리원트래블’ 일본 항공·호텔 할인...후쿠오카 편도 7만원대


우리카드(대표이사 진성원)가 이달 말까지 자사 여행 플랫폼 ‘우리원(WON)트래블’에서 일본 여행 기획전을 운영한다. 대상은 우리카드 개인 고객으로, 법인카드와 선불·기프트카드는 제외된다.


[더밸류 브리핑] 밀라노 동계올림픽·여행 플랫폼 공략...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우리카드우리카드가 이달 말까지 자사 여행 플랫폼 '우리원트래블'에서 일본 여행 기획전을 운영한다. [자료=우리카드]

이번 기획전에서는 도쿄·오사카·삿포로·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지역 노선의 항공권을 특가로 제공한다. 편도 항공권 최저가는 후쿠오카 7만 200원, 오사카 12만 2900원, 삿포로 11만 5250원, 도쿄 14만 3300원이다.


숙박 할인도 병행한다. 호텔스닷컴과 제휴해 일본 인기 여행지 호텔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우리카드 전용 할인 코드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우리원트래블은 항공과 숙박을 한 플랫폼에서 예약할 수 있는 구조로, 단기 해외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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