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NH-아문디,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 ETF' 순자산 500억...증권주 수혜

  • 기사등록 2026-02-03 11:10:46
기사수정
[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이 국내 증권주에 투자하는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 ETF’의 순자산 500억원을 돌파하며 증권주 강세의 수혜를 입고 있다.


NH-아문디, \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 ETF\  순자산 500억...증권주 수혜NH-아문디자산운용이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자료=NH-아문디자산운용]NH-아문디자산운용은 국내 주요 증권주에 투자하는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 ETF’의 순자산총액이 500억원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이 ETF의 순자산은 594억원으로, 지난해 10월 상장 이후 코스피지수 5000포인트 돌파에 따른 강세장과 함께 증권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집중된 결과로 분석된다.


수익률 흐름도 가파르다. 지난 1일 기준 최근 1개월 수익률은 42.6%, 3개월 수익률은 36.55%를 기록했다. 최근 증시 거래대금과 예탁금이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하면서 증권사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졌고, 이 같은 분위기가 주가와 ETF 성과에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 ETF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국내 증권사 가운데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은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현재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등 상위 3개 종목 비중이 약 60%를 차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전통적인 브로커리지 중심에서 벗어나 자기자본 운용, 발행어음, 종합투자계좌(IMA) 등 고수익 모델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전환하며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시장 변동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면서 보다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는 평가다.


월 분배형 상품이라는 점도 투자 매력을 더한다.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 ETF는 지난 1월 주당 10원의 첫 분배금을 지급하며 월 분배를 시작했다. 


편입 종목들의 배당금이 집중되는 오는 4월 이후 재원이 본격적으로 확보되는 만큼, 5월부터는 분배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주식시장 상승 국면에서 증권주는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국내 대형 증권사들의 수익모델이 다변화되고 주주환원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탄탄한 펀더멘털과 성장 매력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2-03 11:10:4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더밸류뉴스TV
그 기업 궁금해? 우리가 털었어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리그테이블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