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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녹색여신 관리시스템’ 구축…K-택소노미 기반 ESG 금융 강화

  • 기사등록 2025-10-29 16: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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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수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금융당국의 녹색여신 관리지침에 대응해 녹색금융 심사·사후관리 체계를 고도화했다. 녹색여신의 적합성 판단 절차를 표준화하고 자금 배분과 환경편익 점검 기능을 강화해 녹색자산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NH농협은행, ‘녹색여신 관리시스템’ 구축…K-택소노미 기반 ESG 금융 강화NH농협은행이 '녹색여신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체계적 녹색여신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미지=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금융당국의 ‘녹색여신 관리지침’에 대응하기 위해 ‘녹색여신 관리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시스템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K-Taxonomy)에 따른 적합성 판단 절차를 체계화해 심사자가 활동기준, 인정기준, 배제기준, 보호기준 등 주요 판단요소를 일관성 있게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심사자의 주관적 판단을 최소화하고, 기업 업종·품목 기반 추천 기능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또, 자금 사용 목적별 녹색여신 배분 현황과 환경편익(기여효과)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사후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내부통제 요건을 반영해 녹색여신 실적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녹색자산비율을 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관리체계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NH농협은행은 향후 신재생에너지, 저탄소 산업전환 등 녹색·전환금융 부문을 확대하고, 정부의 녹색전환 정책과 연계한 ESG 금융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태영 은행장은 “녹색여신 관리시스템을 통해 녹색금융의 질적·양적 성장을 동시에 추진하고, 금융의 본연 기능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mlee6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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