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대표이사 도세호)의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과 협업해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그린티 킷캣'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새로운 디저트를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가 4월 이달의 맛으로 '아이스 그린티 킷캣'을 선보인다. [사진=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는 4월 이달의 맛으로 '아이스 그린티 킷캣'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아이스 그린티 킷캣’은 2020년 2월 이달의 맛이었던 ‘아이스 킷캣’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제품이다. 바삭한 킷캣과 진한 녹차의 조화로 ‘그린 브레이크’ 콘셉트를 담아냈다. 그린티와 밀크 초콜릿을 베이스로 사용하고 그린티 킷캣 리본(아이스크림 안에 넣는 시럽의 일종)과 초콜릿 킷캣 볼이 들어가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완성했다.
이 외에 달콤한 그린티, 초콜릿 킷캣 2종과 킷캣 볼을 올린 떠먹는 큐브 아이스크림 케이크 ‘그린티 킷캣 떠먹는 큐브’, 그린티 블라스트 위에 초콜릿 밀크 크림 폼과 킷캣 볼을 올린 ‘그린티 킷캣 블라스트’, 초콜릿 블라스트 위에 밀크 크림 폼과 킷캣 볼을 더한 ‘초콜릿 킷캣 블라스트’, 그린티 킷캣 리본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코팅과 쿠키 크럼블을 더한 디저트 ‘그린티 킷캣 초콜릿 스틱바’도 출시한다.
다음달 중순에는 그린티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초콜릿 칩과 그린티 킷캣 리본을 더한 ‘그린티 킷캣 선데’를 출시한다.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한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스 그린티 킷캣’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두 가지 플레이버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더블주니어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일부 점포 제외)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의 혁신적인 디저트 개발 능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