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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정홍근)이 몽골로 가는 하늘길을 새로 열었다.


티웨이항공, 청주-울란바타르 하늘길 열어...다음달 29일부터 주2회 운항티웨이항공이 다음달 29일부터 청주-울란바타르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29일부터 청주-울란바타르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7일 밝혔다.


항공사에 따르면, 해당 노선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1시 10분 몽골 울란바타르 칭기즈 칸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복귀편은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현지 시각 새벽 12시 45분에 출발해 새벽 5시 20분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를 기념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청주-울란바타르 신규 취항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청주, 인천, 대구발 울란바타르 노선에서 초특가를 제공하며, 탑승 기간은 다음 달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할인 코드 '몽골'을 입력하면 청주-울란바타르 노선은 최대 15%, 대구-울란바타르 노선은 최대 12%,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은 최대 7%의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회원 가입 시 '총 10만원 쿠폰팩'이 즉시 발급된다.


티웨이항공은 항공권 할인, 최대 50만원 상당 쿠폰 제공,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국내 항공사 최초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도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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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07 12: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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