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대표이사 정홍근)이 정비 인력을 확충해 안전운항 관리를 강화한다.
티웨이항공이 올해 말까지 신입, 인턴, 경력직을 포함해 170여명의 정비 인력을 채용한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올해 말까지 신입, 인턴, 경력직을 포함해 170여명의 정비 인력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정비사 50여명을 채용했고 상반기 운항 정비 신입 인턴 서류접수 모집을 마감했다. 이달 말부터 면접 전형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과 오는 6월 각각 50여명씩 나눠 입사하고 직무 및 현장 교육을 마친 후 항공기 정비 업무에 투입된다. 하반기에도 신입 정비사 채용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경력 정비사는 상시 채용 중이다. 항공기 운항 정비 부문, 항공기 기체 수리 업무의 부품수리 부문, 항공기 정비 교육을 담당하는 정비 전문강사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