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윤진호)가 S독특한 문화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다음달 9일까지 정기 문화 나눔 이벤트 ‘교촌무나매표소’를 통해 인기 뮤지컬 ‘원스’의 티켓을 증정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가 다음달 9일까지 정기 문화 나눔 이벤트 ‘교촌무나매표소’를 통해 인기 뮤지컬 ‘원스’의 티켓을 증정한다. [사진=교촌에프앤비]
토니상 8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뮤지컬 '원스'는 2007년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폴링 스로우리(Falling Slowly)'를 대표곡으로 하는 관객참여형 공연이다.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최근 출시된 윙 메뉴 '싱글시리즈' 인증샷을 올리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동행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뮤지컬 '원스' 전용 R석 예매권(1인 2매)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다음 달 10일 개별 안내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에 행복을 전하기 위해 맛있고 건강한 메뉴와 다양한 소통형 이벤트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촌치킨앱,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