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프랜차이즈 상구네돼지구이가 전국 30번째 매장이자 여수 1호점 '여수웅천점'을 오픈했다.
고기집 프랜차이즈 상구네돼지구이가 전국 30번째 매장이자 여수 1호점 '여수웅천점'을 오픈했다. [사진=상구네돼지구이]
상구네돼지구이는 20년 경력의 육가공 전문가 김영상 대표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자체 육가공 공장 ‘다솜포크’와 유통사 ‘대경푸드’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상구네는 '상생과 동행'을 이념으로 삼아 점주와의 공생을 중요시하고 있다. 월 1개씩 가맹점을 오픈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지난해 제25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 발전 유공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수웅천점 김한울 점주는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이 큰 장점"이라며 성공적인 창업 배경을 밝혔다.
상구네돼지구이는 SNS 11,000,000뷰 '3.9초 타이머'를 비롯해 ‘상구씨를 찾습니다’ ‘테니스 대회’ ‘그리기 대잔치’ 등 다양한 기획 콘텐츠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브랜딩을 이뤄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여수 1호점 오픈을 계기로 상구네돼지구이의 전국 매장 확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