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프랜차이즈 '상구네돼지구이'가 '2024 제25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루키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뛰어난 역량과 모범적인 경영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상구네는 3년 미만 프랜차이즈 중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신생 유망 브랜드들에게만 수여되는 루키상을 수상했다.
무차별적 가맹점 확산이 아닌 1개월 1개의 가맹점 오픈이라는 동반 성장 슬로건으로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돕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점도 인정받았다.
㈜상구네 김영상 대표는 "가맹점주들과 함께 성장하며 사람 냄새 나는 고깃집을 만들고 싶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상구네돼지구이는 20년 이상의 육가공 전문가인 김영상 대표가 운영하는 한돈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급 돼지고기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