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대표이사 김명수, 이하 나신평)가 신영증권(대표이사 원종석 황성엽)의 파생결합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신영증권 본사 전경. [사진=신영증권]   나신평은 신영증권이 자산관리·채권운용 부문을 중심으로 양호한 사업 기반을 보유한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나신평은 신영증권이 위탁매매부문의 시장지위는 열위한 수준이나, 자산관리 및 채권운용 부문의 사업기반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신영증권은 총자산의 80% 내외를 국고채·우량 회사채 등의 유가증권으로 운용하며 이자수익 및 운용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고액자산가 집중 사업전략을 통해 자산관리 부문에서 안정적 실적을 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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