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채종일 기자]

신영증권이 현직 CEO 및 임원을 위한 '신영 C-레벨 연금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영증권이 현직 CEO 및 임원을 위한 '신영 C-레벨 연금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신영증권]

'신영 C-레벨 연금관리 서비스'는 고객의 은퇴 목표에 따른 맞춤형 연금 자산 관리 전략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연금, 세무, 자산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최적의 절세 전략과 연금 자산운용 전략 등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퇴직연금 규정과 연금 세제 혜택 활용 △IRP 및 연금저축 절세 방안 제시 △퇴직연금, 국민연금, 개인연금 등 종합적인 은퇴 설계 서비스 등을 포함한다.

신영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C-레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완성했다. 현직일 때는 '신영 C-레벨 연금관리 서비스'로, 은퇴 후에는 '신영 C-레벨 퇴직 맞춤 서비스'로 연금 자산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민주영 신영증권 연금사업부 이사는 "CEO 및 임원의 퇴직연금 규모가 크고 세제 체계가 다르다"며 "다양한 전문가들이 최적의 맞춤형 연금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는 신영증권 APEX(영업점)나 연금사업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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