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마당이엔티(대표이사 안승호 김인수)가 국내에서 뛰어난 실력과 가능성을 가진 DJ들을 발굴하여 글로벌 마켓에서 K-DJ 입지 다지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마당이엔티는 오는 13일 글로벌 EDM공연 브랜드 “커넥트(KONNECT)”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마당이엔티가 오는 13일 글로벌 EDM공연 브랜드 “커넥트(KONNECT)”를 론칭한다. [이미지=마당이엔티]

마당이엔티는 커넥트(KONNECT)를 운영하는 DJ엔터테인먼트 전문 회사로 다양한 EDM 콘텐츠들과 MICE, 교육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커넥트(KONNECT) 브랜드 론칭 공연에는 대한민국 “리스너(listener)”들이 주목하고 있다. 문화 공연에서 리스너(listener)란 단순한 음악 듣기를 넘어 좀 더 진지하고, 좋은 음악, 숨겨진 음악 등을 찾아 듣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최근에는 일부러 음반점을 찾거나, 창작자의 공연을 찾아가 직접 음악을 들어보고 좋은 음악을 새로 발견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이와 함께 나와 어울리는 아티스트를 찾으려는 적극적 청취자들이 세대를 뛰어 넘어 팬덤을 형성해 가고 있다. 

안승호 대표는 이번 “커넥트(KONNECT)”를 시작으로 시대적으로 멈춰 있는 국내 DJ 씬을 수면 위로 올리기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들을 시도할 예정이며, 고정관념에 묶여 있는 국내 DJ와 EDM 음악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바꾸고,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K-DJ의 문화를 이끌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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