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글로벌 EDM 공연 브랜드 '커넥트'를 론칭하며 글로벌 전자음악 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마당이엔티(대표이사 안승호 김인수)가 특별한 EDM 무대를 준비한다.
마당이엔티는 1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 카바나시티에서 오는 7월과 8월 매주 토요일 EDM 풀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EDM 풀파티에는 슬리피, 준코코, 페너, 에이케이, 데이워커, 스매셔 등 국내 유명 DJ와 래퍼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마당이엔티 관계자는 "시대적으로 멈춰 있는 국내 DJ 씬에 한국의 전통성을 살린 EDM이 다른 음악 장르와 융합해 새로운 사운드와 스타일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K-POP에 이어 K-DJ, K-EDM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