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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위메이드(대표이사 장현국)가 올해 3분기 매출액 1083억원, 영업손실 280억원, 당기순손실 885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1% 증가했고 영업손익, 당기순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 [사진=위메이드]

부문별 매출액은 게임 916억원, 라이선스 145억원, 위믹스 플랫폼 5억6500만원, 기타 16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게임, 위믹스 플랫폼은 각각 115%, 7% 올랐고 라이선스, 기타는 21%, 3% 줄었다. 게임 부문은 ‘미르M’ 매출액이 반영됐으나 ‘미르4(국내∙글로벌)’ 매출액 안정화로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라이선스 부문은 신규 라이선스 게임 3종이 추가되며 전분기 대비 73% 증가했다. 위믹스 플랫폼은 플레이 월렛 DEX(탈중앙화 거래소) 거래 금액 감소에 따라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영업비용은 13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한 수준이나, 전분기대비로는 인건비, 광고 선전비 등 비용 감소에 따라 5% 감소했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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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6 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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