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한전기술(대표이사 김성암)이 9월 22일 오전 11시 30분 경북 김천시 혁신로 269 한국전력기술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비상임이사 선임의 건이 논의된다. 세부내역은 후보자 확정 시 정정 공시할 예정이다.

김성암 한전기술 대표이사. [사진=한전기술]

한전기술은 발전소 및 플랜트 관련 엔지니어링 업체로 원자력발전소의 설계, 수화력발전소의 설계, 발전설비 운영·정비(O&M), 플랜트 건설사업 및 PM·CM(건설사업관리)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100억원, 영업이익 56억원, 당기순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67%, 1020%, 32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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