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요기요(대표이사 서성원)가 반려동물, 화장품까지 생활 편의를 위한 상품 카테고리를 앱 내 확장해 나간다.

요기요가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동 편집숍 ‘아가방갤러리(AGABANG GALLERY)와 함께 육아용품 즉시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요기요가 아가방앤컴퍼니와 육아용품 배달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미지=요기요]

다양한 주문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육아용품까지 주문 가능한 상품군을 확대했다. 요기요를 통해 외출이 어려운 ‘집콕육아족’부터 조카바보 ‘골드 앤트&엉클족’까지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주문 및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아가방갤러리’에서 판매 중인 선물용 상하내의 세트, 기저귀, 젖병, 화장품 등 약 30여 종의 상품 주문이 가능하며, 주문 시 별도 신청하면 ‘선물포장’도 함께 제공한다. 현재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총 28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서비스 상품과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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