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강남 1호점을 오픈한 윙스탑이 고객의 요청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포장 및 배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요기요(대표이사 서성원)은 지난 6일 미국의 패스트 캐주얼 치킨 브랜드 윙스탑이 입점했다고 밝혔다.
MZ세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윙스탑 치킨은 9가지 종류(레몬페퍼, 오리지날 핫, 갈릭 파마산, 망고 하바네로, 루이지애나 럽, 어토믹, 히코리 스모크 바비큐, 스윗 스파이시소이, 인페르노)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윙스탑의 인기메뉴인 싱글팩 6PC는 저렴한 가격에 치킨 윙 6조각을 2가지 맛으로 제공하며 레귤러 사이즈 사이드(오리지날 프라이, 야채 스틱, 코울슬로) 중 1개, 랜치 디핑 소스, 음료를 포함하고 있어 한끼 식사로 적합하다.
홈파티나 나들이 등 모임 규모에 따라 치킨을 조각 단위로 선택하고 개개인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해 9종 치킨 중에 선택할 수 있어 요기요 배달 서비스로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윙스탑은 4월 2일까지 요기요 런칭 기념 배달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요기요 앱 내 ‘윙스탑’ 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