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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양연제 기자]



KT계열 무전(無電) 통신기업 KT파워텔(대표이사 김윤수) 노동조합원들이 '헐값매각 결사반대' 피켓을 앞세우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벌써 106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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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09 20: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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