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디지로카앱 내 회원 전용 쇼핑몰 ‘띵샵’을 개방형으로 전환했다. 앱 설치 없이 브라우저 접속을 열고, 비회원도 간편가입 후 이용하도록 결제·접근 제약을 풀었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내 쇼핑몰 '띵샵'을 개방형으로 전환해 오픈했다. [자료=롯데카드]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내 쇼핑몰 ‘띵샵’을 개방형으로 전환해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제 앱 설치 없이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띵샵 주소(locashop.lottecard.co.kr)를 입력해 접속할 수 있다.
비회원의 이용 절차도 열었다. 네이버 또는 카카오 간편 로그인 후 온라인 롯데카드 회원으로 가입하면 쇼핑이 가능하다. 결제는 롯데카드 외 타 카드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를 지원한다.
행사도 마련했다. 띵샵 첫 로그인 고객 전원에게 2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일부터 14일까지 ‘엣지(Edge)’관에서 휴대폰을 제외한 상품을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50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되며, 첫 회차 할부금 전액을 결제계좌로 환급한다.
띵샵은 가전·가구·디지털·명품·뷰티·스포츠·키즈·펫·모바일 교환권 등 카테고리별로 카드 결제 혜택(할인, 장기 무이자, 포인트 적립 등)을 제공한다. 생필품 기획 ‘1Pick(원픽)’, 프리미엄 가전·디지털 제품 대상의 장기 무이자 ‘엣지’ 등 전문관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