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스타코리아가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대중 참여형 온라인 리서치 플랫폼을 선보인다. 일상적 관심사를 짧고 가벼운 통계 콘텐츠로 풀어내는 한편, 정기 설문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시장 인사이트로 재가공하는 방식이다.
K-에브리씽 온라인 광고대행사 망고스타코리아가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대중과 일상적으로 소통하는 온라인 리서치 플랫폼 ‘망고랩(MANGO LAB)’을 론칭했다. [이미지=망고스타코리아]
K-에브리씽 온라인 광고대행사 망고스타코리아는 온라인 리서치 플랫폼 ‘망고랩(MANGO LAB)’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망고랩은 사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궁금증과 관심사를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스낵(Snack)’ 형태의 통계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인스타그램 피드를 통해 트렌디한 주제를 공유하고, 2주에 한 번씩 정기 이벤트를 열어 대중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선정한 뒤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망고스타코리아의 통계 분석 과정을 거쳐 인사이트 콘텐츠로 재가공되며, 분석 결과는 망고랩 공식 채널을 통해 다시 공개될 예정이다.
망고랩은 지난 30일 첫 번째 공식 설문조사를 공개했다. 첫 조사 주제는 ‘K-민주주의와 지방자치’다. 이번 조사는 30년을 이어온 대한민국 지방자치가 주민을 위한 ‘풀뿌리 민주주의’로 작동하고 있는지, 아니면 지역 기득권 중심의 구조로 변질됐는지를 묻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망고랩은 한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관련 의견을 수집할 계획이다.
첫 설문조사 오픈을 기념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1일까지 망고랩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프로필 링크를 통해 설문에 참여한 뒤, 해당 게시글에 ‘응모 완료’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15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며, 설문 분석 결과는 12일 망고랩 공식 인스타그램 피드를 통해 공개된다.
망고스타코리아 권종현 대표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MZ 세대에게 온라인은 오프라인보다 더 솔직하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오프라인 리서치 펌들도 고정된 풀(Pool)에서 표본을 추출하거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조사 대상자를 모집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교한 타겟 노출과 알고리즘 기반 전달이 가능한 인스타그램 시스템이 표본 편향성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밀한 시장조사 수행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망고랩이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채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