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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AI·로보틱스 인재 확보 속도…AX 전환으로 미래 경쟁력 강화

- 모빌리티·로봇 분야 신입사원 집중 채용…열관리·협동로봇 핵심 인재 확보

- 전 직원 대상 AI 교육 실시…생성형 AI 기반 업무 혁신 본격화

  • 기사등록 2026-05-12 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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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현대위아(대표 권오성)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모빌리티 부품과 로보틱스 분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과 함께 전사 차원의 AI 교육 체계를 확대하며 AX(AI 전환) 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 모빌리티·로봇 분야 신입사원 집중 채용…열관리·협동로봇 핵심 인재 확보


현대위아, AI·로보틱스 인재 확보 속도…AX 전환으로 미래 경쟁력 강화현대위아가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집중 채용을 실시한다. [이미지=현대위아]현대위아는 열관리 시스템 연구와 로봇 개발, 기획, 영업 등 총 6개 부문 40여 개 직무에서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현대위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와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다. 현대위아는 이번 채용에서 최근 핵심 사업으로 육성 중인 통합 열관리 시스템(TMS) 분야 인재 확보에 집중한다.


산업용 로봇 분야와 미래 모빌리티 부품 연구개발 채용도 강화한다. 모바일 로봇과 협동로봇 개발은 물론 글로벌 영업 직군까지 모집 대상에 포함했다. 현대위아는 CES 2026에서 공개한 주차로봇과 물류로봇, 협동로봇, 무인지게차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로봇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전 직원 대상 AI 교육 실시…생성형 AI 기반 업무 혁신 본격화


현대위아, AI·로보틱스 인재 확보 속도…AX 전환으로 미래 경쟁력 강화현대위아 직원들이 'AX Literacy 교육'을 수강하고 있다. [사진=현대위아]

앞서 지난달 14일부터는 전 직원 대상 AI 교육 체계를 확대하며 AX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7월까지 창원 본사와 의왕연구소 사무·연구직군 직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AX Literacy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지역별로 총 50차례 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와 대규모언어모델(LLM)의 개념 이해부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문서 요약, 데이터 분석, 기획 초안 작성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직원들이 자신의 직무에 맞는 AI 활용 시나리오를 직접 설계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형 교육 비중을 높였다.


현대위아는 현대차그룹 AI 플랫폼 ‘H-CHAT’을 활용해 임직원 누구나 생성형 AI를 업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직원들은 다양한 AI 모델을 상황에 맞게 선택해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회사는 AI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을 위한 ‘러닝랩’ 과정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 데이터 분석 자격인 HDAT 취득자를 확대하고 AI 기반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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