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들이 ESG 실천과 청소년 보호 캠페인에 나섰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 NH-아문디자산운용, 지구의 날 맞아 노을공원 나무심기 봉사활동
NH-아문디자산운용(대표이사 길정섭)이 지난달 22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달 22일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노을공원에서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들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이번 활동은 지구의 날을 맞아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노을공원은 과거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를 생태공원으로 복원한 도심 친환경 재생 사례로 꼽힌다.
이날 참여한 임직원들은 노을공원에 직접 나무를 심으며 도심 녹지 확대와 생태 복원의 의미를 되새겼다.
길정섭 대표는 “이번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ESG 경영 철학을 임직원이 직접 체감하고 실천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책임투자 원칙에 기반한 ESG 투자와 함께 농번기 일손돕기,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이어가고 있다.
◆ 키움투자자산운용 김기현 대표,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김기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기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키움투자자산운용]
이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시작한 온라인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김기현 대표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조휘성 교보악사자산운용 대표를 추천했다.
김 대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이버도박은 그릇된 금융 인식을 형성하게 하고 사회 전반을 무너뜨릴 수 있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청소년들이 도박의 위험성을 깊이 인식하고,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에 대한 사회적 대응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