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그룹(회장 정몽규)의 유통 기업 HDC아이파크몰이 글로벌 트렌드의 중심인 K-POP 아티스트와 협업해 쇼핑의 즐거움을 더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사람들이 지난달 28일 서울 용산구 지점의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열린 ‘BBNEXDO is Coming to Town’ 팝업스토어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HDC아이파크몰]
HDC아이파크몰은 지난달 28일 서울 용산구 지점의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아이돌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보넥도) 공식 캐릭터 팝업스토어 ‘BBNEXDO is Coming to Town’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보넥도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로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콘셉트와 다양한 전시로 꾸몄다. 메인 포토존과 콘셉트를 살린 캐릭터 조형물, 쁘넥도 프레임 포토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을 마련했고 '쁘넥도'의 귀여운 굿즈와 멤버들의 친필 메시지도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온라인 예약 오픈 즉시 많은 접속자가 몰려 첫 주말 예약 시간대가 빠르게 매진됐고 행사 기간인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하루 종일 국내·외 팬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팝업스토어는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포토존은 예약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위버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HDC아이파크몰은 앞으로 K-POP 팝업스토어를 일회성 공간이 아닌 팬과 아티스트가 깊이 교감할 수 있는 문화적 공간으로 발전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