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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K-치킨', 프랑스 대사도 반했다...바스티유 데이 현장 완판 신화

- BBQ,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바스티유 데이’ 행사에 2년 연속 참여

- 한강 세빛섬서 프랑스인 사로잡다...황올, 양념치킨 등 90분만 800인분 소진

  • 기사등록 2025-07-17 11: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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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 'K-치킨’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BBQ \ K-치킨\ , 프랑스 대사도 반했다...바스티유 데이 현장 완판 신화사람들이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한강 세빛섬에서 열린 ‘2025 바스티유 데이’ BBQ 부스에서 치킨과 음료를 받아가고 있다. [사진=BBQ]

BBQ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한강 세빛섬에서 ‘2025 바스티유 데이’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 다비드-피에르 잘리콩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회장, 에어프랑스, 로레알, 한-불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바스티유 데이는 프랑스대혁명을 기념하는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최대 연례행사다. BBQ는 지난해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로 참여했다.


단독 부스에서 '황금올리브치킨', '양념치킨', 자체 개발 음료 ‘레몬보이’ 800인분을 제공했다. 준비된 수량은 행사 진행 90분 만에 모두 소진돼 인근 BBQ 매장에서 추가 주문했다.


BBQ는 앞으로도 프랑스의 커뮤니티와 접점을 넓히고 K-푸드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할 예정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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