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형식이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이사 정현호)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메디톡스(대표이사 정현호)는 3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박형식이 참여한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NEURAMIS)’의 출시 12주년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톡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박형식의 세련된 이미지와 글로벌 팬덤을 활용해 뉴라미스의 핵심 가치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 세계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메디톡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캠페인 광고와 촬영 비하인드, 숏츠 등 관련 영상들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메디톡스가 배우 박형식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사진=메디톡스]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시리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원료의약품목록(DMFs)과 유럽 의약품품질위원회(EDQM)의 인증을 받은 고품질 히알루론산 원료를 사용했으며, 유럽약전(Ph.Eur)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해 안전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메디톡스 자체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교 반응의 안전성을 높이고, 잔여가교제(BDDE)의 잔류량을 기준치 이하로 낮춰 부작용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뉴라미스’ 시리즈는 현재 전세계 35개 국가에 수출중이며, 지난 5월에는 신규 2종 ‘뉴라미스 하트’, ‘뉴라미스 스킨 인핸서’를 추가로 출시하여 총 6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메디톡스의 독자적인 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이번 캠페인이 필러 및 바이오 시장에서 어떠한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