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SPC 비알코리아(대표이사 도세호)의 던킨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새로운 세컨드 블렌드 커피를 선보인다.

던킨이 ‘던킨 아이스 블렌드’를 출시했다. [사진=SPC]

던킨은 ‘던킨 아이스 블렌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르게 찾아온 봄에 시원한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에티오피아 생두에 브라질∙콜롬비아 생두를 블렌딩해 은은한 산미와 단맛이 조화를 이룬다. 라임, 브라운 슈거, 아몬드를 넣어 가벼운 바디감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로스팅 단계는 미디엄 다크로 고소함과 쌉쌀함이 균형을 이뤄 도넛과 잘 어울린다.

‘던킨 아이스 블렌드’는 던킨 매장에서 만날 수 있고 기존 에스프레소∙디카페인 블렌드와 함께 제공된다.

던킨은 2018년부터 첼시 바이브, 롱비치 블루, 센트럴파크, 필드위드러브, 보스톤 블렌드 등 세컨드 블렌드 원두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