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SPC(회장 허영인)가 인천공항에 패스트푸드점 쉐이크쉑을 오픈하며 국내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SPC는 인천 중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쉐이크쉑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을 개점했다. [사진=SPC]

SPC는 인천 중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쉐이크쉑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을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랜드사이드 구역에 196㎡(59평), 72석 규모로 지어졌다. 기하학적 패턴과 쉐이크쉑 상징색인 초록색을 활용한 인테리어, 천연 이끼를 가공해 만드는 ‘스칸디아 모스 세계지도 아트워크’를 설치했다.

이른 시간부터 고객들이 방문하는 공항 상권 특성에 맞게 24시간 운영되고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대표메뉴 외에도 모닝메뉴 4종을 판매한다. 달걀을 활용한 ‘에그 앤 치즈’, ‘베이컨 에그 앤 치즈’, 맛감자라 불리는 '토츠'를 활용한 ‘웨이크업 쉑’, ‘브렉퍼스트 토츠’ 등이다.

쉐이크쉑은 이번 매장에서 고객들이 즐거운 여행의 기분을 만끽할수 있도록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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