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최신 트렌드로 ‘치유와 회복’이라는 주거 공간을 제안한다.
대우건설은 최신 주거트렌드와 고객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맞춰 ‘푸르지오 에디션 2025’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021년 최초 발표 이후 격년단위로 ‘푸르지오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에디션 2025'에 소개된 상품들을 올해 분양하는 신규 단지부터 적용해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에디션은 '리바이브 앳 홈(Revive at Home: 일상에서의 치유, 생명력 있는 공간)'을 주제로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했다.
신규 에디션의 주요 특징은 프라이빗 스파 '배스케이션(Bathcation)' 도입과 소통·몰입 공간이 조화된 커뮤니티 설계다. 외관은 자연을 모티브로 한 랜드마크 파사드 디자인과 경관 조명을 적용해 생동감을 더했다.
실용적인 기술도 강화됐다.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스마트 에어코일 바닥구조', 통합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스위치 2.0', 효율적 공간 설계의 '유니버셜 디자인' 등을 도입했다.
대우건설 브랜드상품전략팀 관계자는 "푸르지오의 철학인 '내추럴 모빌리티(Natural Nobility)'를 바탕으로 고객이 일상에서 치유와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푸르지오 에디션 2025'는 올해 분양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