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대표이사 도세호)의 던킨이 예비 던킨 가맹점주를 위해 창업 노하우를 공유한다.
서울시 청담동에 있는 ‘던킨 원더스 청담’ 외부 전경. [사진=SPC]
SPC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던킨 원더스 청담’에서는 서울과 경기 지역 점포 개설, 부산시 동구에 있는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에서는 부산 지역 점포 개설을 위한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 던킨 제품과 매장 콘셉트의 변화, 가맹사업 노하우를 전하고 개별 컨설팅을 통해 가맹사업 준비와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던킨 공식 홈페이지 내 창업 문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던킨 원더스 청담’은 지난달 신규 콘셉트 ‘원더스’를 적용해 론칭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로 설명회에 참석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은 ‘원더스’를 적용한 매장 인테리어, 제품,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은 지역 특화 메뉴와 AI가 추천하는 페어링 메뉴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던킨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점주들은 한층 더 강화된 던킨의 경쟁력과 30년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