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 박노용)이 채널A의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백년기업의 꿈"에 출연하여 모범적인 경영승계 사례로 소개됐다.
유유제약은 최근 채널A에서 방영된 '백년기업의 꿈 - 경영승계의 성공 전략' 편에 자사가 출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방송에서는 1941년 창업 후 84년간 3대에 걸친 유유제약의 역사를 비롯해 중앙연구소 연구현장 및 생산공장 등이 소개됐다.
유원상 대표가 채널A에서 방영된 '백년기업의 꿈 - 경영승계의 성공 전략' 편에 출연했다. [사진=유유제약]
유유제약은 1941년 창업 이래 84년간 3대에 걸쳐 이어져온 역사를 가진 제약기업이다. 방송에서는 유유제약의 중앙연구소와 생산공장 등이 소개됐고, 유원상 대표이사의 인터뷰를 통해 기업가치와 ESG경영, 미래 성장동력 등이 다뤄졌다.
유유제약의 창업주 유특한 회장은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70년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유승필 회장 역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제약산업계를 대변했고, 2003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유유제약은 명문장수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노사협력 우수기업 등 다수의 인증과 표창을 받았다. 특히 체계적인 경영승계 과정을 거친 유원상 대표이사의 사례는 백년기업을 만들기 위한 모범으로 소개됐다.
이번 다큐멘터리 출연을 통해 유유제약의 역사와 경영철학, 기업운영 모델 등이 조명됐다. 유유제약의 모범적인 경영승계 사례는 다른 중견기업들에도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