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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포커스] ‘크레이터 콘셉트’ 공개·정몽구 재단 '코엑시스'와 협업·제네시스 GV90 전시

  • 기사등록 2026-10-08 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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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경험 확대와 친환경 기술 혁신,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는 글로벌 레이싱 게임 ‘더 크루 모터페스트’에서 오프로드 전기 SUV ‘크레이터 콘셉트’를 공개해 가상공간에서 새로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싱가포르에서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했고 제네시스는 수지 전시장에서 초대형 전동화 SUV ‘GV90’의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을 선보인다.


◆ 글로벌 레이싱 게임 ‘더크루 모터페스트’서 ‘크레이터 콘셉트’ 공개


[현대차 포커스] ‘크레이터 콘셉트’ 공개·정몽구 재단 \ 코엑시스\ 와 협업·제네시스 GV90 전시현대차가 레이싱 게임 ‘더 크루 모터페스트’에서 콤팩트 전기 SUV ‘크레이터 콘셉트’를 공개했다. [사진=현대차]

현대차(회장 정의선)가 유비소프트의 글로벌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더 크루 모터페스트’에서 콤팩트 전기 SUV ‘크레이터 콘셉트’를 공개했다. 크레이터 콘셉트는 현대차 미국기술연구소가 설계한 오프로드 전용 콘셉트카로, 험로 주행에 특화된 ‘XRT’의 디자인 방향성을 담았다. 게임 내 오프로드 탐험을 주제로 한 시즌 11의 대표 차량으로 등장하며 이용자들은 가상환경에서 차량의 디자인과 주행 특성을 체험할 수 있다.


XRT는 현대차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선보인 오프로드 특화 브랜드로, 역동적인 외관과 거친 지형에서의 주행 성능을 강조한다. 현대차는 XRT와 XRT PRO를 통해 오프로드 차량의 상품성을 차별화하고 있고 향후 적용 차종과 판매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국내에서도 최근 ‘디 올 뉴 투싼 XRT’를 공개하며 관련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게임 이용자들은 크레이터 콘셉트를 운전하며 다양한 오프로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진흙이나 바위에 차량이 갇혔을 때 와이어를 이용해 빠져나오는 ‘윈치’ 기능과 차량 외관과 성능을 취향에 맞게 변경하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제공된다. 직접 험로 주행 코스를 설계하고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는 ‘트랙포지’도 활용할 수 있다.


◆ 정몽구 재단, 테마섹 트러스트 임팩트 플랫폼 '코엑시스'와 협업


[현대차 포커스] ‘크레이터 콘셉트’ 공개·정몽구 재단 \ 코엑시스\ 와 협업·제네시스 GV90 전시참가자들이 지난 7일(현지시각) 싱가포르 테마섹 숍하우스에서 열린 ‘2026 CMK 임팩트프러너 클라이밋 테크 데모데이’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7일(현지시각) 싱가포르 테마섹 숍하우스에서 ‘2026 CMK 임팩트프러너 클라이밋 테크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싱가포르 테마섹 트러스트가 설립한 글로벌 임팩트 투자 플랫폼 코엑시스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다. 기후변화와 자원순환, 환경오염 등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시아 투자·창업 거점인 싱가포르에서 현지 사업 가능성을 점검하고 글로벌 투자자와의 협력 기회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재단의 ‘CMK 임팩트프러너’ 지원을 받는 국내 기업 8곳과 코엑시스가 육성한 싱가포르 기업 2곳 등 총 10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AI 기반 탄소 감축량 산정 기술을 보유한 뉴톤, 재생 플라스틱 개발 기업 에코넥트, 메탄 배출 저감 비료를 개발하는 오비클바이오, 수처리 기술 기업 위시빌더 등이 참여했다. 싱가포르에서는 분자진단 기술 기업 포르테 바이오텍과 폐배터리 원자재 정제 기업 린코어가 참가했다. 각 기업은 현지 투자자와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에게 기술과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투자 유치 및 아시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참가 기업들의 기후테크 기술·제품과 함께 싱가포르 청소년들이 기후적응을 주제로 개발한 ‘2026 현대 고 그린 해커톤’ 우수작도 전시됐다. 재단은 행사에 앞서 현지 기관과 연계한 시장 진출 교육과 투자자·전문가 대상 일대일 상담을 진행해 참가 기업들의 사업 전략 수립을 지원했다. 8일에는 싱가포르 사회적기업센터와 스타트업 지원기관을 방문하고 워크숍을 통해 현지에서 얻은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 제네시스, GV90 특별 전시 개최


[현대차 포커스] ‘크레이터 콘셉트’ 공개·정몽구 재단 \ 코엑시스\ 와 협업·제네시스 GV90 전시제네시스는 다음달 8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에서 GV90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 [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는 다음달 8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에서 GV90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 초대형 전동화 SUV ‘GV90’의 디자인과 색상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제네시스는 전시장 1~4층을 활용해 외장 색상 16종과 GV90 및 GV90 네오룬의 내장 색상 각각 5종을 소개한다.


GV9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전기차 기술을 결합한 최상위 SUV 모델이다. 한국 전통 달항아리에서 착안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고 B필러를 감추고 앞뒤 문이 독립적으로 열리는 ‘네오룬 아치 게이트’와 루프 에어백 등 차별화된 기술을 갖췄다. 외장 색상은 자연의 빛과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세이셸 베이지와 바에나 그린, 소노란 네이비, 코모 블루 등 유광 13종과 모나쉬 실버, 마테호른 화이트, 마칼루 그레이 매트 등 무광 3종으로 구성된다.


층별로 서로 다른 색상을 배치해 GV90의 디자인을 비교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1층에는 최상위 한정판 ‘GV90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의 비크 블랙·소노란 네이비 투톤 모델을 선보인다. 2층에서는 코모 블루와 소노란 네이비 등 파란색 계열 차량, 3층에서는 마칼루 그레이와 카디프 그린 등 회색·녹색 계열 차량을 만날 수 있다. 4층에는 우유니 화이트와 모나쉬 실버 등 무채색 모델을 전시해 고객들이 색상별 디자인 특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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