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헬스케어 업계가 온라인 주문·배송 서비스와 국내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약국전용 온라인몰 ‘JWSHOP’의 유통 체계를 강화하고, 디엔코스메틱스의 이지듀는 피부 장벽 케어 라인 ‘EGFx’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억원을 기록했다. 동국제약은 더마 리페어 브랜드 ‘마데카파마시아’를 현대백화점 판교점 더마뷰티 편집숍에 입점시켰다.
◆ JW중외제약, 약국전용 온라인몰 ‘JWSHOP’ 주문·배송 편의성 높인다
JW중외제약의 약국전용 온라인몰 ‘JWSHOP’에 유통사 지오영과 피코이노베이션이 신규입점했다.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대표이사 신영섭)이 약국전용 온라인몰 ‘JWSHOP’의 유통 및 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JWSHOP은 약국 고객이 일반의약품(OTC)과 전문의약품(ETC), 헬스케어 제품 등을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JW중외제약은 이달부터 대형 유통사 지오영과 피코이노베이션을 JWSHOP에 신규 입점시켜 구매 가능한 품목을 확대한다. 자사 일반의약품과 ‘리바로’, ‘리바로젯’ 등 전문의약품을 대상으로 당일 2회 배송 시스템도 운영해 약국의 재고 수급과 관리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SHOP은 약국 고객이 필요한 제품을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채널”이라며 “앞으로도 약국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지듀 ‘EGFx’ 라인,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억원 돌파
이지듀 피부 장벽 케어 라인 '이지에프 엑스(EGFx)' 제품. [사진=이지듀]
디엔코스메틱스(대표이사 심미진)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가 피부 장벽 케어 라인 ‘이지에프 엑스(EGFx)’ 출시 6개월 만에 전 라인 누적 매출 5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대표 제품 ‘EGFx 다운타임 오인트 겔’은 지난 1일부터 올리브영 ‘올영픽’ 프로모션에도 참여하고 있다.
EGFx는 피부 전문관리나 외부 자극 이후 피부가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되기까지의 시간을 뜻하는 ‘다운타임’에 초점을 맞춘 제품군이다. 대웅제약의 EGF 기술을 화장품에 적용했다.회사는 기존 인체적용시험에서는 피부 전문관리 후 다운타임 기간 단축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지듀는 지난 6월 일본 큐텐에 EGFx를 선보인 데 이어 이달부터 북미 틱톡샵과 아마존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지듀 관계자는 “출시 6개월 만에 매출 50억원을 돌파하고 올리브영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EGF 기반 피부 장벽 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동국제약 마데카파마시아, 현대백화점 판교점 더마뷰티 편집숍 ‘코오드’ 입점
동국제약의 정량추출물(TECA)과 덱스판테놀을 조합한 더마 리페어 브랜드 '마데카파마시아' 제품.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더마 리페어 브랜드 ‘마데카파마시아’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고기능성 더마뷰티 전문 편집숍 ‘코오드(Khōde)’에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코오드 판교점은 약 50평 규모로 제약사 및 피부과 전문의가 연구·개발한 제품을 포함해 60여개 더마뷰티 브랜드를 판매한다.
마데카파마시아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과 덱스판테놀을 조합한 ‘테카플러스포뮬러’를 적용한 더마 리페어 브랜드다. 현재 전국 약 6000개 약국에서 판매 중이며, 이번 입점을 통해 백화점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 페이셜리페어크림과 핸드 우레아 크림, 선크림, PDRN 농축 앰플 등 6개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입점은 마데카파마시아가 탄탄한 제품 경쟁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더마뷰티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백화점과 약국, 다른 특성의 유통 채널에서 선보이는 만큼 다양한 고객층이 마데카파마시아의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