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가 국내 싱글 패키지 게임 최초로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장을 넘어섰다. 넥슨은 신작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의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몬길: STAR DIVE'에 원작 인기 캐릭터 '비비안'을 추가했다.
◆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버', 누적 판매 1000만장 돌파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가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장을 돌파했다. [사진=민트로켓]
민트로켓(대표이사 황재호)은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가 국내 싱글 패키지 게임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장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낮에는 해양 생물을 채집하고 밤에는 초밥집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탐험·수집·경영 요소를 결합한 게임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PC를 시작으로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등 콘솔로 플랫폼을 넓혔으며 오는 9월 17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모바일 버전이 글로벌 정식 출시된다. 모바일 버전은 터치와 기울이기 등 모바일 환경에 맞춘 조작 방식을 도입했다.
'고질라', '용과 같이' 등 해외 IP와 협업한 DLC도 선보였다. 지난 6월 출시한 DLC '인 더 정글'은 두 달여 만에 판매량 100만장을 기록했다. 민트로켓은 1000만장 돌파를 기념해 전 구성원에게 순금으로 제작한 기념 카드를 지급하고 참치 해체쇼 등 사내 행사를 열었으며, 10월 하순에는 2박 3일 일정의 오키나와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 넥슨, 신작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 시네마틱 티저 공개
넥슨이 신작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의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넥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9일 그레이게임즈(대표이사 최병천)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의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40초 분량의 영상은 무기 '검'이 바라보는 1인칭 시점으로 게임의 세계관을 담았으며, 캐릭터가 동료들과 거대 몬스터에 맞서는 장면을 통해 장비 중심의 대규모 전투를 예고했다.
'템빨: 오버기어드'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넥슨이 퍼블리싱을 맡아 국내와 대만, 홍콩, 마카오에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으로 선보인다. 넥슨은 오는 10월부터 공식 티저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발 현황과 주요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원작 '템빨'은 카카오페이지에서 국내 웹소설·웹툰 합산 13억뷰를 기록했고, 일본 플랫폼 픽코마에서 누적 '좋아요' 8528만을 받으며 '픽코마 어워드 2023'을 수상했다. 템빨: 오버기어드는 장비를 축으로 한 성장에 정통 MMORPG의 요소를 더해 캐릭터 성장과 대규모 경쟁을 핵심으로 삼는다.
◆ 넷마블 '몬길: STAR DIVE', 신규 5성 캐릭터 '비비안' 업데이트
넷마블이 '몬길'에 신규 5성 캐릭터 '비비안'을 출시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몬스터 테이밍 액션 RPG '몬길: STAR DIVE'에 신규 5성 캐릭터 '비비안'을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이 게임은 PC와 모바일로 서비스되고 있다.
'비비안'은 원작 '몬스터 길들이기'의 캐릭터로, 출시 전 진행된 원작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극단 '플러피 테일즈'의 마스코트로 등장며, 불속성 5성 지원 캐릭터로 '불속성 피해 증가'와 '불속성 약화 효과'를 활용해 같은 속성 파티원의 전투력을 높인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 '영원한 기쁨의 바니걸'이 3주간 진행되며, 미션과 이벤트 던전으로 재화를 모아 소환권과 성장 재료를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지난 2일 라이브 방송에서 하반기 로드맵도 공개했다. 9월 30일 1.4 업데이트에서 에피소드 7과 신규 지역 '가바 제도'를 추가하고, 1.5 버전에서 친구 시스템 개편과 랭킹 명예 시스템을, 1.6 버전에서 호감도 및 상호작용 콘텐츠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