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플랫폼 제휴 이벤트와 기업 IR 행사, 고객 참여형 브랜드 공모전 성과를 알렸다.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 제휴 7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은 조선, 방산, 원자력, 모빌리티 분야 유망기업이 참여한 ‘KSS IR Day’를 개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숏폼 영상 공모전 ‘신한 Premier Film Festa’를 마치고 수상작 5편을 선정했다.
◆ 한국투자증권, 카카오뱅크 제휴 7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카카오뱅크와의 제휴 7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뱅크와 7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틀르 진행한다. [이미지=한국투자증권]
이번 이벤트는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뱅키스 주식계좌를 최초 개설하는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을 지급한다.
뱅키스 신규 계좌 개설 시 기본 제공되는 국내주식 2주와 예수금 2만원 혜택도 중복으로 제공한다.
신규 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예수금 2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100만원 이상 잔고를 유지하면 예수금 3만원도 추가 지급된다. 모든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7만5000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고객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내 뱅키스 계좌에 1000만원 이상 자산을 늘린 고객 전원에게는 700원, 7000원, 7만원 중 무작위 금액을 지급한다.
자산 순증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400만원의 현금 혜택도 제공한다. 발행어음, IMA, 채권 등 6개월 이상 기간물 상품에 5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가입 금액의 0.05%를 추가 현금으로 지급한다. 해당 혜택은 최대 50만원까지다.
모든 이벤트 조건을 충족할 경우 개인당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최대 464만5000원이다.
신규 계좌 개설 및 자산 증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총 77명을 추첨해 카카오 주식 1주도 증정한다.
곽진 한국투자증권 eBiz본부장은 “지난 7년간 카카오뱅크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며 디지털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의 자산 증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증권, K-모멘텀 우수기업 IR 행사 ‘KSS IR Day’ 성료
삼성증권(사장)이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KSS IR Day’를 개최했다.
삼성증권이 KSS IR Day를 개최했다. [이미지=삼성증권]
이번 행사는 K-모멘텀을 선도하고 있는 조선, 방산, 원자력, 모빌리티 분야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명은 ‘코리아 SME's & 스타트업 스케일업 IR 데이(Korea SME's & Startup Scaleup IR Day)’를 뜻한다.
‘더 파워 오브 코리아: K-모멘텀(The Power of Korea: K-Momentum)’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한영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가 ‘슈퍼 싸이클(Super cycle)’을 주제로 산업의 중장기 성장 전망을 공유했다.
이후 상장 및 비상장 유망기업 17개사가 기술력과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참여 기업은 그린광학, 센서뷰, 에너토크, 호그린에어, 퀀텀에어로, 제이랩스, 엠유트론, 버티, 케이엠씨피, 딥퓨전에이아이, 타스글로벌, 네오아크로보틱스, 토프모빌리티, 모빌리티원, 알티엠, 비욘드알, 지아이에프코리아 등이다.
각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IR 담당자가 직접 발표에 나서 투자자들에게 기업 정보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증권을 통해 사전 신청한 CVC, VC, PE·자산운용 및 일반법인 등 2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삼성증권은 이를 통해 K-모멘텀 산업에 대한 투자자 관심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오선미 삼성증권 SNI·플랫폼전략담당 상무는 “매월 시장이 주목하는 테마를 선정하고, 이에 맞는 기업을 선별하고 있다”며 “KSS IR DAY가 이렇게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이유는 삼성증권이 타사가 따라올 수 없는 우량기업군과 핵심투자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은 준비된 투자자에게 직접적인 IR을 진행하고, 투자자는 엄선된 기업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보는 효율적인 구조”라며 “자산관리와 기업금융을 잇는 독보적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신한투자증권, ‘신한 프리미어 필름 페스타’ 수상작 5편 선정
신한투자증권은 숏폼 영상 공모전 ‘신한 프리미어 필름 페스타(신한 Premier Film Festa)’를 마치고 수상작 5편을 선정했다고.
이번 공모전은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프리미어’가 지향하는 ‘고객중심 자산관리’ 가치를 ‘신한 프리미어와 함께하는 나’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풀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에는 약 2개월 동안 총 15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참가자들은 AI 영상을 활용하는 등 장비나 경험에 관계없이 60초 이내 숏폼 영상으로 아이디어를 표현했다.
접수 작품은 외부 전문가 예심과 임직원 본심을 거쳤다. 예심에서는 주제 적합성, 완성도, 대중성, 창의성 등을 평가해 상위 10편을 선정했다.
CGV여의도에서 열린 본심에서는 임직원 45명이 투표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등 최종 5편을 선정했다.
신한 프리미어 대상에는 정지현 감독의 ‘인생에도 줌아웃이 필요하다’가 선정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인생의 문제들과 신한 프리미어와의 연결을 담은 스토리, 위트 있고 감각적인 표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최우수상은 조형진 감독의 ‘아니었네’가 차지했다. 우수상 3편은 지병주 감독의 ‘이것이 바로 프리미어 라운드’, 김동하·김창경 감독의 ‘화성에서 온 신한, 금성에서 온 당신’, 김나영·강지혜 감독의 ‘나의 프리미어 두꺼비’가 수상했다.
신한 프리미어 대상에는 1000만원이 지급됐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이 지급돼 총 상금은 2100만원이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 프리미어 총괄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고객중심 자산관리’라는 신한 프리미어의 가치를 고객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참신하고 창의적인 해석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