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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우리금융 소식...우리투자증권·우리자산운용

- 우리투자증권, 발행어음형 상품 금리 최대 0.5%p 인상

- 우리자산운용, WON 전단채플러스액티브 ETF 국내 단기채 ETF 수익률 1위

  • 기사등록 2026-07-10 14: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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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우리금융 계열사가 단기자금 운용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우리투자증권은 개인고객 대상 발행어음형 정기예금 금리를 전 구간에서 올리고, CMA 등 주요 수신상품 금리도 함께 인상했다. 우리자산운용은 WON 전단채플러스액티브 ETF가 국내 단기채 ETF 45개 상품 중 1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발행어음형 상품 금리 최대 0.5%p 인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발행어음형 정기예금 금리를 전 구간에 걸쳐 0.1%p~0.5%p 인상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우리금융 소식...우리투자증권·우리자산운용우리투자증권이 발행어음형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했다. [이미지=우리투자증권]

1년 만기 거치식 정기예금 금리는 개인고객, 세전 기준 연 3.7%로 상향됐다. 비대면 채널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0.1%p 우대금리가 추가 적용돼 최고 연 3.8% 금리를 제공한다.


270~364일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개인고객, 세전 기준 기존 연 3.1%에서 연 3.6%로 0.5%p 인상됐다. 월이자지급식 정기예금도 같은 구간에서 연 3.0%에서 연 3.5%로 0.5%p 올랐다.


수시입출식 상품과 회전복리정기예금 등 주요 수신상품 금리도 함께 인상한다. CMA Note 발행어음형은 전 구간 최대 0.45%p, CMA는 최대 0.5%p 올랐다. 우리WON CMA Note 금리도 0.4%p 상향 조정됐다.


해당 발행어음형 정기예금과 수시입출식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우리투자증권의 다른 예금자보호 대상 상품과 합산해 1인당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포함해 최대 1억원까지 보호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금리와 고객의 자산관리 수요를 반영해 금융상품의 금리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시장 상황과 회사 조달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운영되는 만큼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확대해가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자산운용, WON 전단채플러스액티브 ETF 국내 단기채 ETF 수익률 1위


우리자산운용(대표이사 최승재) WON 전단채플러스액티브 ETF가 국내 단기채 ETF 중 1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우리금융 소식...우리투자증권·우리자산운용우리자산운용 WON 전단채플러스액티브 ETF가 국내 단기채 ETF 중 1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이미지=우리자산운용]

펀드평가사 제로인 7월 9일 기준 WON 전단채플러스액티브 ETF의 1년 수익률은 3.09%다. 전체 국내 단기채 ETF 45개 상품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3개월 수익률도 0.84%로 1위를 기록했다.


해당 ETF는 지난 3월 말 기준으로도 1년 수익률 3.10%를 기록하며 국내 단기채 ETF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WON 전단채플러스액티브 ETF는 3개월 이내 우량 전자단기사채와 기업어음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정기예금 대비 높은 수준의 이자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신용등급 대비 펀더멘털이 양호한 캐피털 채권과 우량 회사채 등을 선별 편입해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추가 수익을 확보하는 전략도 활용한다.


최근 증시 변동성 확대 속에 자금 유입도 이어지고 있다. WON 전단채플러스액티브 ETF의 순자산은 3168억원으로 300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순유입액은 1605억원이다.


이 상품은 하루만 투자해도 수익이 쌓이는 파킹형 ETF다. 매수 직후부터 캐리 수익을 받을 수 있어 투자 대기 자금을 일시적으로 운용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임성한 우리자산운용 채권2팀장은 “주식시장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리테일 고객들의 자금 피난처로 파킹형 ETF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머니마켓펀드 대비 유연한 운용 규제를 적용받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해 최근에는 기관투자자의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 기준금리 인상 레벨이 가늠되기 전까지는 중장기 채권 금리 변동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짧은 만기 채권을 재투자하는 운용 방식이 당분간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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