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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 이모저모…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토스증권

-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 100조원 돌파…고객 신뢰가 만든 성장

- 삼성증권, 연금저축 고객 대상 '연금저축 파워-업! 이벤트' 실시

- 토스-토스증권, 시각장애인 대상 금융교육 성료…‘투자 리스크 이해와 판단 기준’ 다뤄

  • 기사등록 2026-05-20 13: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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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하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 100조원을 돌파하며, 고객 수익률 중심의 자산관리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삼성증권이 연금저축 계좌 고객들을 대상으로 '연금저축 파워-업!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산관리 고객 확보에 나섰다.


토스와 토스증권이 시각장애인들의 금융 접근성과 자산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 100조원 돌파…고객 신뢰가 만든 성장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가 100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자산 규모의 확대를 넘어, 고객 수익률을 최우선으로 하는 상품 공급과 PB(프라이빗뱅킹) 자산관리 서비스가 고객 만족으로 이어져 새로운 고객 유입을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 이모저모…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토스증권한국투자증권의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가 100조원을 넘어섰다. [자료=한국투자증권]

지난 2022년 41.2조원이었던 개인 금융상품 잔고는 2023년 53.4조원, 2024년 67.7조원, 2025년 85.07조원으로 매년 가파르게 성장해 왔으며, 최근 3년간 신규 고객 수 또한 20만명을 돌파하며 전 연령층에 걸쳐 고른 고객 구성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은 글로벌 금융사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한 점이다.


특히 안정적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월지급식 상품'과 계열사가 선제적으로 손실을 부담하는 '손익차등형 상품'은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 4월 말 기준 누적 판매액 1조100억원을 기록했다. 또 채권,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등 핵심 상품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온라인 거래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단기자금 관리부터 중장기 투자까지 아우르는 자산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PB 조직은 단기 판매 실적보다 고객 자산의 지속적인 성장에 집중하도록 체질을 개선했으며, PB가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주치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 100조원 돌파는 단순한 자산규모 성장보다, 한국투자증권을 믿고 자산을 맡겨 주신 고객 신뢰가 쌓인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고객 자산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결국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인 만큼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상품과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투자 경험을 높이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리테일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삼성증권, 연금저축 고객 대상 '연금저축 파워-업!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대표이사 박종문)은 오는 7월 31일까지 연금저축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입금 및 자산 이전 시 혜택을 제공하는 '연금저축 파워-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 이모저모…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토스증권삼성증권이 오는 7월 31일까지 연금저축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저축 파워-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미지=삼성증권]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 복귀 고객, 타사 이전 고객을 구분하여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신규 가입 고객이 100만원 이상을 순입금할 경우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웰컴(Welcome) 이벤트'를 진행하며, 연금저축 계좌 복귀 고객이 300만원 이상 순입금 시 동일하게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리-스타트(Re-start)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타 금융사의 연금저축 자산을 삼성증권으로 이전하는 고객에게는 이전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연금저축 타사이전 이벤트'를 통해 적극적인 고객 유치에 나선다.


삼성증권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앱 내에 연금 자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연금 홈' 화면을 제공하고 있으며, IRP(개인형퇴직연금)·DC(확정기여형퇴직연금)·연금저축 계좌에서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ETF 모으기'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디지털 기반의 퇴직연금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확인하거나 패밀리 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토스-토스증권, 시각장애인 대상 금융교육 성료…‘투자 리스크 이해와 판단 기준’ 다뤄


토스증권(대표 김규빈)은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와 함께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시각장애인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 이모저모…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토스증권기명균 토스증권 리서치센터 콘텐츠 매니저가 지난 18일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금융교육 마지막 회차에서 ‘투자 리스크 이해와 판단 기준’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토스증권]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점으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연금, 절세, 금융상품, 주식투자 등 실질적인 금융생활과 관련된 주제를 단계별로 다루며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강의 자료를 점자교안과 확대활자 교재로 제작해 제공하며 참여자들이 직접 내용을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 18일 진행된 마지막 4회차 교육에서는 기명균 토스증권 리서치센터 콘텐츠 매니저가 강연자로 나서 ‘투자 리스크 이해와 판단 기준’을 주제로 심화 과정을 진행했다.


교육 과정에서 기 매니저는 기업이 수익을 내는 사업 구조와 산업군 파악,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성 분석 방법 등을 다루었으며, 실적 분석 시 시장 기대치와의 차이를 확인하는 법을 강조했다. 또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의 개념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하고, 기업의 자산·부채 및 각종 현금흐름을 통해 기업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금융 접근성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을 넘어, 금융 정보를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와도 연결된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이용자가 투자 정보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스 커뮤니티는 대전맹학교와의 ‘1사 1교’ 결연 및 자립준비청년, 중장년층 대상 교육 등 금융 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hsem547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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