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사장 진성원)가 전 세계 스타벅스에서 스타벅스 리워드 별을 적립할 수 있는 ‘스타트래블 우리카드’를 다음 달 1일 출시한다.
우리카드가 스타트래블 우리카드를 출시했다. [자료=우리카드]
이 카드는 국내 스타벅스에서는 누적 이용금액 2만원당 별 1개를 한도 없이 적립해주고, 해외에서는 스타벅스를 포함한 전체 가맹점 이용금액 2만원당 별 3개를 적립해준다. 해외 적립은 월 최대 30개까지 가능하다.
트래블월렛과의 제휴 혜택도 담았다. 해외 서비스 수수료 0.3%와 국제브랜드 수수료 1.1%를 면제해 해외 결제 부담을 낮췄다.
일상 소비 영역 혜택도 추가했다. 여기어때와 NOL야놀자, 인터파크티켓, YES24티켓, 교보문고, 올리브영, 다이소, 스포츠시설, 컬리 등에서 결제금액의 2%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여행과 공연, 도서, 뷰티, 건강 관련 업종을 폭넓게 담아 활용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카드 디자인에는 스타벅스 캐릭터 ‘베어리스타’를 활용했다.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발급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베어리스타 스티커팩도 제공한다.
전월 실적 기준은 국내외 합산 30만원이며, 연회비는 2만8000원이다. 우리카드는 기존 스타벅스 제휴 카드보다 낮은 전월 실적과 연회비를 적용해 고객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4월 말까지 이 카드로 15만원 이상 이용한 우리카드 신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리워드 별 250개를 제공한다. 또 5월 말까지 3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쿨링백을 증정하고, 해외에서 우리카드 트래블페이 또는 해외 스타벅스에서 2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국내 스타벅스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조건에 따라 리워드 별을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사전 알림 이벤트에 약 10만명이 참여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며 “스타벅스와 트래블월렛 제휴를 통해 스타벅스 특화 서비스와 해외 이용 혜택을 함께 담은 카드”라고 말했다.